마비 점검하는 동안 몇년 전부터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던 앨리샤 프리서버를 깔았다
예전에 기억하던 모습 그대로라서 어렸을 적에 보관해두고 잊었던 보물상자가 그대로 보관되어있던 감동느낌 ㅠ_ㅠ
문제가 있다면 스샷을 찍어도 게임에서 만들어준 스샷 폴더 경로에 저장이 안돼서ㅠㅠ
일종의 레이싱 게임인데 그때그때 멋진 풍경 스샷 찍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음
그래서 레이싱 장면은 거의 못찍고 지인이랑 기적적으로 소수점 아래까지 같은 기록 낸거나 찍어둠✌️
무슨 게임을 하던 룩덕질부터 간잽이 하는 사람이라 ㅋㅋㅋㅋ
사고 싶은 옷이랑 머리 얻을 때까진 좀 깔짝거려보려고 ㅎ
시간이 많이 드는 게임도 아니라서 가끔 들어가서 한 두판씩 뛰고 와야겠다고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