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4MCHU

오차 0의 천연지염

근데 두두섬 막판에 지향을 갈아엎게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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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캐를 좋아하는 사람이 타닐리엠을 좋아하지 않을 순 없지...

저런 대사와 함께 G23 1부가 마무리 되는데 타이틀이 폭풍의 눈이라니... 정말 너무너무 좋다

 

메인 때 필요한 아이템 낚으러 원양어선 탔는데...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건강과 시간에 훨씬 낫더라

 

필리아 결혼 처음 봤는데 주례를 카스타네아가 서더라고요?

내 안의 카스타네아 너무 기득꼰대보수어른인데(솔직히 틀린 말은 아닌듯) 여기서 나와서 놀라서 자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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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올이 좋다... 미르올 덕분에 꿈눈에 호감생김(원랜 별생각 없었음)

 

마나난이 너무 좋다... 탐미적이고 자신마저도 아름다운 인외 강자 어떻게 안좋아하는건데

 

솔직히 신기단 때는 알터에 별 관심없었는데...

이 때 만나러 오면서 단장 옷 내려놓고 굳이굳이 주밀레가 기억하는 모습의 착장하고 나타난거 너무 귀여웠음ㅠ

 

내 기준 알밀톨밀은 신기단이 아니라 아포칼에서 진국을 맞는다...

 

주밀레는 이때 섭섭했을까? 막막했을까? 생각하면서 찍은 스샷인듯

 

 마비노기의 이런 묘사들이 정말 로맨틱하다고 생각해...

 

G23 끝!

 

마비노기에서도 성년이 19살쯤 되는 모양인데...

이때 16살 커마여서 초콜릿 우유 받음ㅠㅋ 웃기다

 

 분위기 좋은데 너무 방해하시는거 아니에요

항교하는데 위치렉이 미쳐버림... 저걸 어떻게 잡아요ㅡㅡ

 

찰떡콩떡 해먹을 찾아서 졸업한 줄 알았으나... 지향이 바뀌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지

 

어쩌다보니 빤짝이 종이 멸망전함

두 줄 빼놓은 리화종이는 줌류회 가서 나눔이라도 하려구...

 

본계 트친한테 줄거 있어서 만났다가 내캐 너무 보라색이라고... 내캐 보고 마비노기는 이런 게임이지...<했다고함(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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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좀 친한 사람한테 말을 걸어보자<이게 너무 웃긴데

발로르베임네크씨 너무 노골적으로 주밀레만 좋아하는거 아니오

 

진짜 개미친존망짜파게티 미니겜

태러ㄴ 30인 달리기 짭같은 느낌인데 그 겜은 점프라도 있지 ㅁㅊ

한 다섯번 다시 했는데 홧병나서 죽을뻔함

 

나를 가슴뛰게 하는 여인들...

자기주장 확실하고 주관 확고한 여자를 안좋아하는 방법을 모른다

 

내 아기어른왕...ㅠ_ㅠ 진짜 너무 감동이야... 너무너무 잘컸어... 사랑해...

 오만한 어린 공주였다가 죽을만큼 힘든 시간을 거쳐 자기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헤아릴 줄 아는 어진 왕이 되었다는게...ㅠ_ㅠ

오타쿠 심장 개박살남... 너무너무 룽해...

 

귀찮고 갈 일 없을 줄 알고 안뚫었던 시드피나하가 이렇게 발목을 잡을 줄은

 

그래서 열었다...

 

네가 추억으로만 남지 않도록...

엔이 너무 아름답고 시드 피나하 관련 스토리가 생각 이상으로 안타까워서 슬펐음ㅜ_ㅜ

 

대사들 보면서... 주밀레의 입장을 제일 잘 이해하고 있는건 베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함

왜 베밀 먹는지 잘 알겠소

 

아 근데 베인이랑 베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전투광 기믹이 너무 옆집 어떤황태자 생각나서...(ㅠㅠ

 

솔직히 G24에 대한 재미는 잘 모르겠고... 타닐리엠이 궁금해서 계속 밀고 싶어지는듯

ㄴ그런 것치고 너무 오래 쉬셨는데요

성큼 다가온 엘나로의 길

 

아쉽지만 후발주자로 시작한 나머지 다이아3에서 시즌 마무리 하게 됨^_ㅠ

담 시즌은 일찌감치 챌린저 찍어놓고 느긋하게 쉬어야지

 

인벤 정리를 열심히 했다!

물교한다고 인벤이 정말 더러워졌어서 이정도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볼 수 있음

이제 가방 추가할거 하고 뺄거 빼고 최종 정리만 하면 될듯...

 

키트 개같이 망하고 갑자기 부캐(남)을 만듦

 

슬슬 주무기는 블로니 졸업하고 싶어서 키트표 켈다제 하나 장만해서 기르가쉬를 붙였다

거의 최댐으로 나와서 만족~

문제는 잘 몰라서 오피서 옵션 구린걸 모르고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오피서 다시 붙일 자신은 없음...

이 친구는 지금 데미길가켈다제가 되어있답니다

 

다같이 손수레교역하는데 약탈단 잡고 숲 입구에 짐 두고 한참 걸어들어와버림 ㅠ 어이없어

 

짐 가지고 돌아왔더니 캠.파 하면서 기다리고 계셨던 #낭만노기 의 현장

 

시즌 첫날이라 다같이 교역하는 재미가 있었다... 즐거웠어

 

그리고 시즌 시작한지 몇 시간만에 함선 뽑은 지인분 은혜로 항교까지 함(ㄷㄷ

 

덕분에 나도 순식간에 돈 벌어서 부유선 장만~

정작 교역은 물교/항교밖에 안할 것 같지만ㅋㅋㅋ

 

사소하게 타이틀이랑 저널 딴거

어쩌다보니 가까운 지인도 함선을 뽑으셔서... 항교 고정팟이 생기게 되었다

그런데 어제 보안이슈로 계정이 1년 정지당하셔서(ㅠㅠ) 파티 공중분해...

다른 플랫폼으로 연결된 사이도 아니라 갑작스럽게 1년동안 못 뵙게 되어서 당황스러움

 

그랜마 상인을 위해서 현상범 잡기... "그 토끼"도 잡았음

현재 캐릭터 스탯 비례인지 생각보다 너무너무 아프더라ㅠ

 

그리고 어쩌다보니?? 검장주도 땄음...

클탐의 반이상은 누워있었던 것 같지만 ^^)>

 

마참내!

근데 링크 1 개방하는데만 해도 엄청 오래걸리더라...

엘나 찍는다고 바로 강해지는게 아니었어🥹

 

~물교 지옥에 빠진 나~

힐웬 손수 파밍하다가 체력 오링된 날... 니켈광석 한 천개 캔듯

 

누가 만들어둔 양털 목장에서 꿀빨다

커솜양에 대한 갈망은 커져만 가는데...

 

각자 톤이 다 다른 보라지향 공주들이랑 스샷찍음💜💜🥹👍

하늘 아래 같은 보라색은 없고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예쁘다

 

꾸마노기를 보고 마비를 시작한(추정) 누비를 위한 깔깔재롱쇼(feat.그녀의 오빠들 노래)

 

방직 장갑에 넴작이 붙으셔봤자...

 

연회 와서 알파카 털 뜯기

 

징짜 바보같고 귀엽다

 

몽라 가야한다고 말 꺼냈다가 지인분 파티에 업혀가서 오미+로드미션까지 줄줄이 깨고나옴

 

그리고 키트표 켈드스에 23퍼짜리 기묘한도 붙여주심 ㅠ ㅠ ㅠㅠ

인챈 둘다 썩 잘붙어서 감동의 눈물찍...🥹

 

감사하게도 커미션이 좀 들어와서 꿈에 그리던 커솜양을...🥹🥹🥹

더이상 이멘북문 양털 쥐어뜯지 않아도 돼...

이 날 양털 2500개 넘게 뜯고 행복한 상태로 자러감

달콤한 물교의 맛... 천만두캇 처음 환전해봄👍

 

지인 부캐의 그랜마를 위해 종이양털 뜯고 있는 사람들

지인 요청으로 찍은 밀레시안의 옷장이랑 1차 마무리했던 주머니들...

근데 지향 바꾸게 돼서 싹다 다시 찍어야함(ㅠㅠ

 

모종의 이유로 커마를 바꾸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보라색을 포기하진 못하는 바람에...

지향 이름은 김치찌개입니다(사유:내가 맨날 끓이는 그 맛임)

 

제대로 찍은 스샷이 없어서 스냅샷이랑 크롭캡쳐로...

베섴날이랑 악마뿔꼬리도 달아줬다네요

저번에 스드림 가발 잘못 샀을때 내거일 운명이구나 하고 팔지말걸... 잠깐 대봤다가 그대로 굴비됨ㅠ

 

지난 포스팅에 할 일이라고 적어둔 거 그래도 메인 빼고는 싹 다 했다~

어쩌다보니 일기 포스팅을 한 달에 두 번 꼴로 하고 있는데 다음 일기 쓰러 왔을 땐 메인 다 밀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