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4MCHU

탐라에서 알상이 저스펙뉴비 돈벌이로 좋다길래 돌아봄...

골드 빼고 얻었던 템은 저정도인거같은데 불완알만해도 충분히 마진 남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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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G24 2부 들어갔으나 여기서 비명지름

 

여기서 한 번 더 지름

가족이슈 언제쯤 안좋아하게 되는거임????

 

이거 보자마자 힘들어서 바로 딴짓하러감

 

친정언니(패밀리)가 날 위해 연보라색으로 체인지폼해주다...

 

최애 인형도 주셨어요ㅠ_ㅠ_ㅠ_ㅠ 소중히 대해줄게...

 

인간 병사 맨날 밀레시안님! 내추럴 실드를 써주시면 제가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러더니

입 털어서 몹 기절시키려고 그런거였음 ㅁㅊ 너무웃겨

 

엘푸 지인 활에 노빌러티도 발라줬다...

 

안깐 상자에서 로또 찾는데 두두섬의 악몽이

 

주머니 교류회까지 무사히 갠상가방을 마련했다고해요

티아가방 사려고했는데 아무래도 미쿠 가방을 놓칠 순 없는 법이죠

 

엘나 1링크도 개방했음✨

이거 생각보다 되게 오래 걸리고... AP도 많이 잡아 먹어서 놀랐음

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강해지는 느낌

 

난 이게르나가

정말

너무

좋아

 

UI를 여지껏 안바꾸고 있었단 사실을 깨달아서 좀 바꿔보려는데...

사라져버린 리블템

 

경매장 보다가 이전 지향 오차 7 우날을 발견한 날

 

왼쪽의 여성에게 리폼 마법학교옷 선물 받아서ㅠ_ㅠ

굽 조금 있는 단화류를 신기고 싶었는데 뭔가 딱 이거다!하는걸 못찾아서 슬펐듬

 

지인 손민수해서 헤일로도 바꿔보았어요

 

별안간 일탈하고 싶어서 날개합성했다가 최고가 얻음 : )

 

길드 개편 전에 포인트 바꿔놓으라고 한 거 생각나서

양털 뜯다말고 부리나케 인사하러옴

 

그리고 세바가 되었어요

왼쪽 스샷 왜 찍었나 했더니 나랑 커플 스태프여서 찍은 거였음

 

이번키트 다른 것보다 가발이 진짜 정말 취향인데 원래 커마에 1나도 안어울려서 눈물만 흘림 ㅠ ㅠ ㅠㅠ

 

인벤 때문에 핀싱크 했더니 소환시간이 전투용 펫보다 길어진 빰차

 

길드 겸 패밀리 효도 관광을 위해 범선도 뽑았어요✨

 

근데 항공교역으로 안바꾸고 물건 사는 바람에 다같이 행군교역하게 됨(ㅠ

초보 선장 첫 항해의 레전드 황당썰...

 

재료 비빌 때 입는 작업복 시밀러룩 해준 친정돌고래

 

토요일은 연회를 가야지!!!

시밀러룩 걸즈와 보라패밀리와 흑화바닐라

 

항교 하다가 생전 처음보는 내구도보고 웃다울었음ㅠ

위치렉 때문에 홍드 거의 못때려서 저난리...

대한빰공 정상영업합니다

 

길고 길었던 수해복구를 드디어 끝냈다ㅠ_ㅠ_ㅠ

해묵은 숙제를 어떻게든 끝낸 나.

 

사이버 어머니와 함께하는 항교

근데 왼쪽 스샷을 왜이렇게 어두울때 찍은거임?ㅠㅠ

 

몇 없는 상단 항교 완.

 

가족사진

 

항교 끝나고 뭐하지?하다가 갑자기 지령 데뷔를 하게 된 나...

여차저차 로브도 만들어입고 일일지령 타파해봤음!!

 

이 뒤로 감사하게도 지인이 다리 놔준 옆집길드 보통지령파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게 됐다🥹

 

갑자기 사고 싶었던 옷 두벌을 장만함

염색과 핏 아주 마음에 들어요

 

주머니 보러 울프섭 잠깐 넘어갔다가

인벤 보고 드러눕음...

언...언젠간 정리하겠지 다시 울프캐 키울때...

 

오늘도 지령 가야지

 

슬슬 학회할 때가 돌아오는데... : )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하러 갔다가 한 번하고 질려서 드러누움

저번 프시 때는 제법 재밌게 달렸던 것 같은데 어떻게 그랬지...

 

얼추 1차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 방직주머니들!!

지금은 이것보다 좀 더 수를 늘려서 더 완전해졌음💜🖤

 

아마 인생 최고의 랭킹일것같은...

좀 더 일찍 발견했다면 더 높은 상태였을지도

 

탐구생활 낚싯대 갖고 싶어서 수집일기 채움

철갑상어 멸망전만 하고 나니까 나머지는 금방이더라

 

미루던 죽무 1랭도 드디어 찍었다

불안의 형상 딱 대거라

 

지인이랑 새벽에 놀다가 공교롭게도 이런 변신폼이...

 

여기저기서 받다보니까 이번 키트 노슾 완성됨ㅜ_______________ㅜ

심지어 가발도 이번 등불 외변권도 다 받은거라는게ㅠ____ㅠ

염질 1나도 안해도 이정도 안정감... 역시 내 키트였던듯

 

플팩 끝난대로 그냥 살고 있는데 사냥 패널티 있는 줄도 모르고 템 안나오는데 수십분 때려잡고 있었음.. . . .

내가 뭐 백 몇개 파밍했으면 모르겠는데 한 50개 주웠나... 근데 사냥 패널티를 먹여!?ㅠㅠ 미친거아냐!?!?

 

지염복각 진심 달달해... 원래 의장도 많이 사는 편이 아니라 내년까지 이 지염으로 살수있을듯 🥹👍

코즈믹 지염 복각하면 코즈믹 블루도 가방 하나만큼 채워둬야지...

 

지인이 넘겨주신 주머니가 너무 예뻐서 일기에도 써둠...

지향이랑 오차는 꽤 되지만 내 눈은 속음👍

 

저번 시즌에 챌린저 못 찍고 끝낸거 너무 아쉬웠는데

매주 따박따박 항교물교 하다보니 금방 찍었음 감격ㅠ________ㅠ

이펙트도 넘나리 예뻐용👍

 

이벤트로 뿌린 당근베개 가족베개로 염색시킴

너무 귀여워~~

 

에린패스로 가방도 받았는데

양 머리 염색도 안되는 가방이 염팟이 5개일 필요가 있느냐

 

아이데른 졸업!!

엘리네드는 600이라 만족할말 고민중...

 

초록빛 가방까지 들여와서 인벤 싸악 최종 정리함!!

아마 별 일 없는 이상 이대로 쭉 살지 않을까 싶은

 

오른쪽은 적당히 분류만 해뒀던 최초의 인벤(ㅋ

 

노션커버랑 티스토리 헤더로 쓰려고 인꾸이미지 만듦💜🖤✨

 

트친분께 왕귀여운 회복마기를 샀어요

 

그리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별안간 메인을 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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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피에릭이 좋다...

 

포들라 외모 묘사는 처음 본 것 같아서 캡쳐해봄...

마지막줄을 처음 읽는 느낌이라...ㅋ ㅋㅋ ㅋ..

 

오해받는 영웅 진짜 힘들구나 싶었음... 이때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_ㅜ

 

마비노기는 모든 벌레종류에 아로마향을 만들어라

노래기 볼때마다 토할것같다 진심으로

 

친구이자 여자친구의 아빠가 너무 "인큐버스"해요 어떡해요?

 

인큐킹 오타쿠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롤이라서(순애사별유부남딸바보)

비중은 크지 않은데 인상이 강렬한듯

 

하...ㅋㅋ 우주적 존재와의 거래 이런거 언제쯤 안좋아하게되나;

 

C7 후반으로 갈수록 모든 묘사나 연출이 오타쿠 자극해서 당황스러워...(좋단 얘깁니다)

 

데이르블라 너무 과해요

 

아니 지문이 너무 웃기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바가 너무너무 좋다... 외유내강의 현신

근데 이제 단단한 내면이 시니컬의 영역인

 

이때 진짜 마음 꺾일뻔 함... . 과몰입하는 유저 마음도 꺾어버리는 연출이었다고 생각해

 

준비되어 있지 않은 나에게 성큼 다가온 멀밀

나한테 네가 왜 없어!!!!!!!!!!!!!!!!!!!!!!!!!!!!!

 

이런 소소한 설정풀이가 너무너무 좋다...

 

이거 보고 진심 마비팀 미친건가했음

오타쿠 스크립트 왜이렇게 잘써?(그야 그들 모두 오타쿠일테니까...)

 

너 또한 정말 과한 캐다

 

 아무튼 G24 최종장을 클리어했어요~ 짝짝짝짝 오메데토~

 

좋아하는 신 관련 대사 추가

 

공식이 케흘마르에 진심이에요...

 

아까 무릎베개 해준다고 했는데 무릎베개하고 죽어간게 진짜 otk같다...

 

어쨌든 G24 끝~!

제너레이션 이름값한다고 그랬는지 강약조절없는 강강강강 연출 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듯ㅠㅠ

 

지인 옷 손민수한건데 쌍검 모션이랑 실루엣이 썩 괜찮아서 찍어봄

앞태보다 뒷태가 더 예쁜 것 같아

 

인겜가족이 주머니 사다줬는데 내캐 같은것도 아니고 그냥 "내캐"인듯(아랫줄)

 

불 붙은 김에 메인 멸망전을 하기로 했음

G24 미는데 꽤 오래걸렸어서 걱정했는데 G25 하루만에 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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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마주보고 있는데 이런 스크립트 꽤 설레지 모야

 

다우라가 너무 좋다...

 

디바도... 사람의 마음에 정통한만큼 양가감정을 잘 알고 있을 수밖에 없어서...너무좋아...

 

멀린은 아무래도 밀레랑 행복한게 좋을 것 같다

본인을 위해서도 디바를 위해서도...

 

멀린의 입을 통해서 톨비쉬에 대한 기대를

기사단의 입을 통해서 알터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는게 진짜 보통 오타쿠가 아니라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CREAMING)

방심한 나에게 성큼 다가온 르밀...

이거 끝에 끝까지 우려먹더라 좋냐??좋아???

ㄴ개좋아요

 

나의 작은 왕.. 🥺

 

아 공식이 케흘마르한다고요;,,,

 

밀레하렘의 시작은 신기단이었지만 절정은 아포칼이라고본다...

 

아 나 진심 비명지름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 내내 방심할 수가 없네... 방심하면 누구든 튀어나와서 플러팅침

인간찬가가 너무너무너무좋다

마비노기 스토리 전반이 신들의 칼질과 저울질에서 인간의 존엄을 지켜내는 이야기인듯 너무너무...좋아...

 

좋다고 느낀 스크립트 모아보기

 

 알터 키가 컸다는데 좀 컸나? 신기단에 스샷 찍어둔 게 없는 것 같아서 모르겠네

 

나 그냥 가호를 받는게 아니라 신앙을 가지고 있는 거였어?

 

이 뒤에 디바가 먹금한게 제일 웃김 ㅠ

 

어떻게 이런 대사가 있단말이냐...

 

너 너무 자각없이 사랑을 하고 있는거 아니냐

 

존재 자체로 재앙이 된 영웅 실존

 

 지독하다...

나를 원망하고 부정하려 했지만 끝끝내 내 존재로 완전해진 온전한 나의 편 수호자라니

 

특별조 좀 키운 다음에 봤으면 어땠을까 싶었던 대목...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프로포즈 날리는 알터... 내앞으로 불쑥 다가온 알밀...

 

르: 방심하지 마세요 파트너(5절째 하는중)

 

르웰린이 쿨계 미소년인 줄 알았을땐 카즈윈을 품었는데...

ㅎㅏ지만 그에겐 이미 마음에 둔 여성이 있었으며 하략

 

어우 그래 알겠다 알겠어 얘들아 행복하고

 

진심 멀밀이 지독하다...

 

이건 진짜 억울하다

난 가만히 있었는데 공식이 공컾으로 만들었다고 진짜임 ㅠㅠ

 

진짜...진심으로...개또라이같아요 지독해...

주밀레의 수호자는 톨비쉬지만 주밀레의 이해자는 베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한 이해자를 뛰어넘어 수없이 멈춰있는 시간을 반복하는 메타캐 베인을 끝내러 온 구원자<정도였다니...

그래서 그렇게 바라마지않던거라니...

 

걍 울고 싶어...

메타캐 어떻게 안좋아하는데...

그것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수없이 실패하고 포기해서 생긴 살아움직이는 부산물을...

진자 울고싶다...

 

존재의 근간을 뒤흔들어 놓을 수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존재하는 이야기를 싫어하는 방법이 없죠?

너무 마무리를 잘했음.. 좋은 이야기였다

 

생각보다 할만하고 몰입감도 있어서 앉은자리에서 켠왕해버림

 

중간에 아쉬웠던 점:

하이미라크 다섯글자와 함께 올라왔던 포트레잇만 안 봤어도 좀 더 신선한 충격이 있었을 것 같음

 

드디어 하려고 마음먹은 일들 끝냈다네요✨

이제 숙제라고 생각한 것들 끝냈으니 다음 포스팅부터는

교역하고 수련도 쫌쫌따리하는 에린 라이프 글 쓸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