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재미붙였더니 기어코 다른 게임 다 제쳐놓고 스듀만 하는 지경에 이르다...
이전에 플레이 할 때는 없었던 대량주문 게시판이 생겼더라구요
근데 아직 농장 키운다고 바빠서 제대로 된 수주 한 번도 못 받아봄...
이건 무슨 밤에 이벤트가 생겼길래 찍어놨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무슨 이벤트인지 모르겠는뎁쇼
유물 채우고 희귀한 허수아비 2개째 겟~
낚시가 돈이 된다는 걸 보여주마
가을 저녁 바다에 나온다는 날개다랑어 잡으러 왔지요
쫌쫌따리 광산 가서 모아온걸로 번들 채우기
수확날 수입이 꽤 준수해지기 시작...
희귀 물고기 번들의 숲고기가 비밀의 숲에 나온다는 걸 처음 알아서 잡으러 온 모습
알림 떴을때 이게 대체 뭐묘...? 했는데 아마 틸라피아 떼...인듯...
종종 글자들이 *처리 되더라고요
디저트에... 왜요...?...
여기에 상점 서는 것도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요일마다 뭘 파는지는 아직도 제대로 모른다
수련서 같은게 업뎃 된거 신기해서 찍음...
책 디자인도 다 귀엽고 컨셉도 재밌어서 좋은 것 같다!!
번들 욕심낸다고 타임어택으로 회관 다녀오기
건축번들 완성~
통금 전 귀가 실패...
우연히 하나 얻었던 스타프루트로 첫 와인 담그기
바로 팔았는데 얼마인지 확인을 못함...
착착 레벨업해서 이리듐 스프링클러를 만들 수 있게 됐어~!
무기사러 간 모험가 길드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아주는 서비스 하길래 부탁했더니 토템이 집에 돌아왔어요🥹🥹
광산에서 객기부리다 죽으면 바로 말론한테 달려가야지...
아래쪽으로 하도 안내려왔더니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들여다보니까 각종 모자를 팔고 있었다
근데 리텍 해놔서 전부 귀여운 모자였음...
그리고 이때 깨달았다 내가 쓰고 있는 드워프 모자는 리텍으로 귀여운 빵모자가 되었다는걸🫥
광산 층수가 깊어질수록 점점 장비가 딸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웬만하면 얻는 장비로만 다니려고 했는데 결국 하나 사버렸습니다
망치인 이유는 그냥 내가 망치 들고 싸우는 소녀를 좋아해서...
망치믿고 나대다가 몬스터 웨이브에 개발리고 89층에서 퇴장하는 모습(ㅅㅂ)
정신없이 집으로 뛰쳐들어오고 보니까 전날 산 망치의 상위호환을 먹었더라고요...? 믱...?...
쓰린 가슴을 안고 철도 복구하기...
이제 좀 더 빨리 다닐 수 있어ㅠㅠ
살땐 2천이었는데 하루 쓰고 팔땐 150이구나
냉정한 세상이여...
수확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가오길래 쓰다듬어줬더니 사랑고백하는 가나쥐...🥹🥹🥹🥹🥹🥹
나도 많이 사랑한단다...🥺
가게 문 닫기 전에 개수 못 맞출까봐 헐레벌떡 뛰어서 로빈네 가게 안에서 철광석 구움(ㅠㅠ
무사히 마굿간을 지었고 이름은 기본 이름인 것 같은? 그로버로 정했어요
드디어 2만 5천골드를 다 모아서 사막행 버스도 개방!!!!
안 하는 사이에 이런 시스템이 생겼다니...
개 큰 호감
농장작 얼추 끝나면 보자
품평회가 열렸길래 세 계절동안 알뜰살뜰 모아둔 금별이리듐 생산품들을 내놨어요
당연히 1등!!
이지모드 쓰는 저에게는 물고기 미니게임이 딱 수준에 맞더군요...
1/2 야바위로 돈 개날려먹음
헤일리가 점술집 추천하면서 좋은거 들려줬다길래 가봤더니...🤭
우리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너무 귀엽고 앙큼하다 너🥰
코인이 많이 남아서 상점에서 살 수 있는거 전부 다 사고
공짜 햄부기도 무한히 흡입함
경품권 어디에 쓰나 했더니 루이스네 집에 진짜 경품 기계가...
밤에 농장 정리 찔끔하다가 뭔가 이상한 실루엣이 있어서 봤더니
슈퍼마리오에 나올거같은 개큰 버섯이었다... 이런 것도 자라는구나
농사 레벨 10찍고 농가 주인 업적도 달성하기~
닭장이랑 외양간도 빨리빨리 업그레이드 맡겨버렸어요
오리 네마리 염소 네마리 식구가 늘었답니다
럭셔리한 물건이라서 2만 5천골드라는데
겨울 목표를 이리듐주괴 파밍+이걸로 삼아야할지도...
비 오는 날이라 광산 왔다가 또 개피가 된 모습
피 회복하고 헐레벌떡 뛰어 나와서 텐트치고 잠
아니 외박 좋던데???
사막 찍먹(-500골드)
초상화가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람
다시 봐도 너무 좋다
아무튼 다른거 다 내팽개쳐놓고 스듀만 했더니 진도는 쭉쭉 나갔다!
슬슬 다시 마비하러 가야하는데...
...
내년 봄까지만 볼게...